ImDG, 한국 최초 IATA CBTA 센터 인가 획득

 ImDG가 IATA CBTA (Competency-based training and assessment - 역량 기반 교육훈련 및 평가)

기관으로 인가 받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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따라서 ImDG 위험물 교육원은 IATA의 보증 하에 전 세계에서 인정되는 CBTA Certification 발급이 가능하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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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선 CBTA(Competency-based training and assessment)에 대하여 간단히 말씀드리면, UN산하ICAO(국제민간항공기구)에서는 오래전부터 항공위험물 교육에 대하여 CBTA, 즉 직무 기능 중심교육으로 전환할 것을 IATA(국제항공운송협회)에 권고해 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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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BTA는 기존 ATS 방식의 강사 -> 교육생간 일방향 교육체계를 완전히 바꿔, 각 교육생의 직무 기능에 맞는 교육이라는 다소 원론적안 원칙이 갖추어져 있지만 이를 실제 교육프로그램에 적용시키기 어려운 점과,

기존 IATA ATS(Accredit Training School)들의 반발 등이 겹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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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, 2023년부터는 ICAO에서 기존 교육방식 폐지하고, CBTA 교육만을 인정하겠다고 발표하였고, ImDG 위험물 교육원은 ‘21년 하반기부터 IATA와 긴밀히 협업한 결과 대한민국 최초로 IATA CBTA

교육기관으로 인증 받았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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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에 설명 드린 바와 같이, 과거 IATA 교육체계인 ATS(Accredit Training School)은 2023년부러

사라지게 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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즉, 지금은 대한민국에 당사 외에도 몇 개의 업체가 IATA ATS로서 IATA Certification을 발급할 수 있지만, 내년부터는 해당 업체들이 CBTA를 인증을 받지 않는 한,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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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에서 IATA 공인 Certification은 ImDG에서만 발급이 가능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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또한 인증 준비 과정 중에 여러 일들이 있었는데,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심사 평가 당일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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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VID-19로 인하여 방문 실사가 아닌 스위스에 있는 IATA 평가관과 최소 3일동안 진행해야 되는데, 실시간으로 각 평가항목에 대한 질의문답을 진행하기에 담당 직원들은 최소 이틀 밤을 셀 생각으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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긴장된 분위기에서 평가가 시작되었는데, IATA 평가관이 자신이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대형 항공사/

포워더 및 교육센터 들의 심사/평가도 진행하고 있는데, ImDG만큼 CBTA원칙을 완벽히 이해하고 양질의 커리큘럼을 준비한 회사는 없었다는 극찬을 해주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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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과적으로 사전제출 자료에 대한 지적사항에 거의 없었고 2시간도 안되어 평가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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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준비 과정을 통해 인증을 받은 것도 기쁘지만, ImDG의 교육역량이 World Top Class업체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점에서 너무나도 자랑스럽고 뿌듯한 경험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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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으로 교육생들이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양질의 교육 컨텐츠를 더욱 더 열심히 준비하여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명망있는 우수 교육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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